경기도 전 부지사, 5억 거래 혐의로 추가 기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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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TISSUE 작성일 24-06-18 16:42 댓글 0본문
1. 경기도 이화영 전 부지사, 4개 업체로부터 5억3,700만원의 뇌물과 정치자금 수수 혐의로 추가 기소
2. 건설업체 대표로부터 3억 원 선거운동용 돈을 받았으며, 다른 업체로부터도 수십 만 원씩 대납
3. 검찰, 충분한 증거로 혐의 입증하고 범죄 수익 5억3,700만원 추징 조치
[설명] 경기도 이화영 전 부지사가 4개 업체로부터 총 5억3,700만원의 뇌물과 정치자금을 받은 혐의로 추가 기소됐습니다. 해당 부지사는 선거운동용 돈을 받거나 직원 월급 등을 대납받은 것으로 조사돼 충분한 증거가 있었기에 검찰이 기소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또한, 범죄 수익인 5억3,700만원은 그대로 추징보전 조치됐다고 합니다.
[용어 해설]
- 뇌물: 공무원에게 금품이나 혜택을 제공하여 상당한 영향력을 끼치도록 하는 행위
- 정치자금: 정치 활동을 위해 사용되는 자금으로, 선거운동이나 정치 활동을 지원하는 비용 등을 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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