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대 1조3808억원 규모의 재산분할 소송, 최태원 SK그룹 회장 "재산분할 비율 의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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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TISSUE 작성일 24-06-18 18:44 댓글 0본문
1. 최태원 SK그룹 회장과 노소영 아트센터 나비 관장 사이의 재산분할 소송에서 계산 오류 지적.
2. 서울고법은 최종현 선대회장과 최태원 회장의 기여도를 오차로 판단했으나 영향 없다고 밝힘.
3. 최 회장은 1998~2009년 대한텔레콤 가치 증가 125배, 1998~2009년 35.5배일 뿐으로 주장.
4. 항소심 재판부가 판결을 수정해 노 관장과 최 회장 양측에 발송했다는 보도.
[설명]
SK그룹 최태원 회장과 아내 노소영 관장 간 재산분할 소송에서 서울고법이 계산 오류를 인정하면서도 최종현 선대회장과 최태원 회장의 기여도에는 영향이 없다고 판단했습니다. 최 회장은 이에 의문을 제기하며 항소심 재판부가 재산분할 비율을 변경하고 있습니다. 이에 대한 판결문 수정으로 서로의 기여도가 상당히 변하고 있어, 대법원 상고로 금액 감소나 파기환송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용어 해설]
1. 재산분할 소송: 부부 간 이혼 시 재산 분할에 대한 소송 절차를 의미.
2. 계산 오류: 소송에서 재산 가치를 측정할 때 발생한 실수.
3. 항소심 재판부: 이전 재판 결과에 대해 상고 심에서 판단하는 재판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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