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 2학기에 마르크스 경제학 강의 중단 결정
페이지 정보
작성자 TISSUE 작성일 24-08-12 08:34 댓글 0본문
1. 서울대는 올해 2학기에 마르크스 경제학 강의를 중단하기로 결정했다.
2. 국내 최초로 자본론을 완역한 김수행 석좌교수가 1989년 개설한 강의였지만, 후임을 임용하지 않은 이후 외부 강사를 초빙해 운영했다.
3. 학생들의 수강 신청 인원이 급감한 것이 이번 결정의 배경이라고 전해졌다.
[설명]
서울대가 2학기에 마르크스 경제학 강의를 중단하기로 한 결정이 나왔습니다. 이 마르크스 경제학 강의는 국내 최초로 자본론을 완역한 김수행 석좌교수가 1989년부터 개설해 왔으나, 이후 후임 교수를 임용하지 않아 외부 강사를 초빙해 운영했습니다. 학부 교수들로 구성된 교과위원회는 학생들의 강의 수요와 공급 상황을 고려한 결과로 이러한 결정을 내렸습니다. 학생들의 관심도 급감하며 수강생 수가 줄어든 것이 이번 결정의 배경이 되었습니다.
[용어 해설]
1. 마르크스 경제학: 실제로는 마르크스주의 경제학이란 용어이며, 주류 경제학을 비판하고 대안적인 경제 이론을 제시하는 이론적 틀을 말합니다.
2. 자본론: 카를 마르크스의 주요 저작 중 하나로, 자본주의 경제체제와 자본주의의 발전과정에 대한 이론을 다루고 있는 책입니다.
[태그]
#SeoulNationalUniversity #마르크스경제학 #학습관심 #강의중단 #학생수요 #강의운영 #자본론 #교육뉴스 #서울대학교 #학교생활
관련링크
추천0 비추천 0
댓글목록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