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철 술에 취한 승객 휴대전화 훔쳐 밀반출한 일당 적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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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TISSUE 작성일 24-11-27 14:15 댓글 0본문
1. 지하철에서 술에 취해 잠든 승객의 휴대전화 8대를 훔친 A씨와 B씨가 우즈베키스탄으로 밀반출한 것이 적발됐다.
2. 경찰은 절도범 A, B씨와 해외로 밀반출한 우즈베키스탄 국적 불법체류자 B씨를 구속 송치했다.
[설명]
서울의 지하철 승강장에서 술에 취해 잠든 승객들의 휴대전화를 훔치고 우즈베키스탄으로 밀반출한 일당이 검찰에 적발되었습니다. 지난 9월부터 지하철에서 휴대전화를 잃어버린 사고가 잇따라 신고되자 경찰은 폐쇄회로(CC)TV 분석을 통해 절도범들을 확인했고, A씨와 B씨가 휴대전화를 훔치는 사실을 입증했습니다. 훔친 휴대전화를 우즈베키스탄에 밀반출한 용의가 있는 우즈베키스탄 국적 B씨도 함께 구속되었습니다. 술에 취해 잠든 승객을 겨냥하는 범행은 오히려 폐쇄회로TV가 없는 전동차에서 이뤄지며, 휴대전화 1대당 10~50만원씩 받아 판매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해당 일당은 우즈베키스탄으로 훔친 휴대전화를 환수하거나 보따리상을 통해 밀반출하는 방식으로 이윤을 챙겼습니다. 경찰은 불법체류한 우즈베키스탄 국적인 B씨와 거래한 D씨를 수사 중에 있습니다.
[용어 해설]
1. 폐쇄회로(CC)TV: CCTV와 같이 특정 장소나 시설의 화면을 실시간으로 녹화하여 관찰하는 시스템을 의미합니다.
2. 우즈베키스탄: 중앙아시아에 위치한 국가로, 주요 도시는 타슈켄트입니다.
[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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