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송파구 가락동 공사장서 보행자 안전통로 무너져... 행인 3명 다쳐 > 사회

1. 서울 송파구 가락동 공사장에서 보행자 안전통로 패널이 무너져 3명 다쳐.
2. 사고 발생으로 한 명 심정지, 두 명 중상으로 인근 병원 이송.
3. 소방 대원들이 구조작업을 진행 중.

[설명]
서울 송파구 가락동의 한 공사장에서 보행자 안전통로의 상부 패널이 무너져내려 행인 3명이 다친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이로 인해 한 명이 심정지, 두 명이 중상을 입고 인근 병원으로 이송되었으며, 현재 소방 대원들이 구조작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사고 원인에 대해 조사 중이며, 쌓인 눈 무게로 인해 패널이 무너졌을 가능성을 확인하고 있습니다.

[용어 해설]
- 안전통로 패널: 보행자가 안전하게 통행할 수 있도록 설치된 판자.
- 중상: 상태가 심각하지만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상태.
- 심정지: 심장이 정지된 상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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