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마 끝나고 무더위 시작…폭염특보 예상 > 사회

1. 장마가 끝나면 폭염특보 예상
2. 19일부터 한때 150㎜ 이상의 비 예상
3. 20일 돌풍·천둥·번개 동반비 예보
4. 열대야 발생 지역도 심화될 전망
5. 평년보다 비가 적게 오는 가능성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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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명]
장마가 끝나면 본격적인 무더위가 찾아올 전망이다. 19일부터는 한 때 150㎜ 이상의 비가 예상되며, 20일에는 돌풍과 천둥, 번개 등을 동반한 강한 비가 시간당 30㎜ 수준으로 예상된다. 평년보다 올해는 비가 적게 내릴 가능성이 20%로 전망되며, 열대야가 발생하는 지역도 늘어나고 있다. 무더위가 계속되면서 폭염특보가 발효될 가능성이 있으니 주의가 필요하다.

[용어 해설]
- 폭염특보: 기상청이 발표하는 폭염 예보로, 일정 기간 동안 기온이 상승하여 실내나 야외 활동 시 건강에 영향을 줄 수 있는 상황이 예상될 때 발표되는 예보
- 열대야: 밤사이 기온이 25도 이상 유지되어 밤에도 더운 기후 현상
- 장마: 주로 여름철 기후 현상으로, 비가 오는 기간을 말하며 일반적으로 제주도에서 시작해 남부, 중부 등으로 올라가는 패턴을 보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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