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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사들의 휴진으로 수술 건수 급감, 혼란 속 병원 대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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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TISSUE 작성일 24-06-19 02:2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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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의사들의 휴진으로 수술 건수 급감 혼란 속 병원 대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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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서울아산병원 교수들이 의협 주도의 전면 휴진으로 수술 건수 급격히 감소.
2. 울산의대 교수 비대위는 수술이 70% 줄었다고 발표, 병원은 감소 폭 부정.
3. 서울성모병원은 휴진율 5~10% 예상, 가톨릭의대는 외래진료 감소 예측.

[설명]
서울아산병원 교수들이 의사협회 휴진에 동참하면서 수술 건수가 급감하고, 각 병원의 집계 결과 간에 혼란이 있습니다. 울산의대는 수술이 70% 줄었다고 발표했지만, 서울아산병원은 감소 폭을 부정하며 수술이 줄어들긴 했지만 그 정도는 아니라고 밝혔습니다. 이에 대해 서울성모병원과 가톨릭의대 등 다른 병원도 휴진 참여와 관련된 수술과 외래진료의 변화를 예측하고 있습니다.

[용어 해설]
- 전면 휴진: 의사들이 모두 함께 휴가를 갖는 것
- 비대위: 비상대책위원회
- 외래진료: 외래 환자에 대한 진료

[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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