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비불균형, '필수의료' 진료과목 보전율 최대 4배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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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TISSUE 작성일 24-08-12 02:06 댓글 0본문
1. 진료과목별로 보전율 최대 4배 차이 발견.
2. 건보 수가 불균형으로 산부인과 등 '필수의료' 기피 현상 지속.
3. 정부, 필수의료 분야 보상 확대 및 건보 수가 개선 방안 모색.
4. 전문의 집단사직 사태와 건보 수가 불균형 사이 갈등 지속.
[설명]
2022년 기준 진료과목별 보전율에 불균형이 존재해 건보 수가의 문제가 지적되고 있다. 특히 산부인과 등 '필수의료' 진료과목에 대한 보전율이 낮은 것으로 나타났는데, 이로 인해 해당 과목 진료를 받는 환자들이 줄어들 수 있다는 우려가 제기되고 있다. 정부는 필수의료 분야에 대한 보상을 강화하고 건보 수가를 개선하려는 노력을 보이고 있지만, 의료계와 정부 간의 갈등은 여전히 해소되지 않고 있다.
[용어 해설]
- 보전율: 실제 원가 대비 수입 비율을 나타내는 지표로, 100% 이상일 경우 비영리적인 진료를 의미한다.
- 필수의료: 의료 서비스 가운데 국민 건강에 반드시 필요한 서비스를 의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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