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대 교수들의 집단 휴진 확산…중증환자 진료 중단 우려 > 사회

1. 대다수 의대 교수들이 진료를 이어가고 있지만 무기한 휴진으로 확산하는 양상.
2. 서울대병원을 시작으로 다른 병원들도 무기한 휴진을 검토하고 있어 중증환자 진료 중단 우려.
3. 환자 대다수가 중증, 난치, 응급 질환이라 휴진 참여율이 낮은 병원도 존재.
4. 보건복지부는 진료거부 사례에 대한 고발조치를 강조.

[설명]
정부의 의대 정원 증원에 반발한 '빅5' 병원 소속 의대 교수들의 집단 휴진이 확산되고 있습니다. 대다수의 의료진은 예정된 진료를 이어가고 있지만, 중증환자 진료를 중단할 수 있는 상황이 우려되고 있습니다. 서울대병원을 시작으로 무기한 휴진을 검토하는 다른 병원들도 등장하고 있어 의료 현황에 주목이 필요합니다. 보건복지부는 진료거부 사례에 대해 고발조치를 취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용어 해설]
1. 집단 휴진: 병원 소속 의료진들이 의대 정원 증원에 반발하여 집단적으로 진료를 중단하는 휴진.
2. 중증환자: 생명을 위협받을 수 있는 심각한 질환을 가진 환자.
3. 무기한 휴진: 일정 기간 내내 진료를 중단하고 환자를 받지 않는 것.

[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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