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장애인 개인예산제 시범사업 참여자 모집 > 사회

1. 서울시, '장애인 개인예산제' 시범사업 참여자 100명 모집 시작
2. 장애인은 직접 필요한 복지 서비스 선택 가능
3. 18~65세 장애인 대상, 6개월간 최대 40만 원 복지 서비스 지원
4. 도박, 담배 등 제외, 맞춤형 서비스 후 한국장애인재단에 결제
5. 신청 13일~30일까지, 6일에 최종 대상자 발표 예정

[설명]
서울시가 장애인을 위한 '장애인 개인예산제' 시범사업에 참여할 장애인 100명을 모집합니다. 이 프로그램은 장애인이 공급자가 아닌 자신이 필요한 복지 서비스를 직접 선택할 수 있게 해주는 제도로, 18~65세 장애인을 대상으로 6개월간 최대 40만 원까지 복지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신청은 13일부터 시작되며, 6일에 최종 대상자가 발표될 예정입니다.

[용어 해설]
- 개인예산제: 각 개인이 필요로 하는 복지 서비스를 스스로 선택하고 관리하는 제도
- 운영위원회: 복지 서비스 지원 여부를 심사하고 결정하는 위원회
- 복지 서비스: 취업 준비 교육, 건강 관리 비용 등 장애인의 필요에 맞는 서비스
- 맞춤형: 장애인 개개인의 상황에 맞추어 제공되는 맞춤 서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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