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차 화재 사고로 호기심 증폭, 서울시 '충전 제한' 대책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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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TISSUE 작성일 24-08-11 14:42 댓글 0본문
1. 서울시, 전기차 충전량 90% 초과시 아파트 지하주차장 출입 제한 결정.
2. 전기차 공동주택 관리규약 준칙 개정안 발표, 충전량 제한 조치 추진.
3. 환경부, 30만원 보조금 지급하며 충전 중 배터리 안전 정보 제공할 예정.
[설명]
최근 전기차 화재로 전기차 안전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는 가운데, 서울시에서는 전기차의 충전량이 90%를 초과할 경우 아파트 지하주차장 출입을 제한하는 대책을 발표했습니다. 또한, 공동주택 관리규약 준칙을 개정하여 충전량을 제한하는 방안도 마련 중이라고 합니다. 이에 따라 환경부는 내년부터 충전 중인 차량에 배터리 안전 정보를 제공하고, 이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는 경우 30만원의 보조금을 지급할 예정입니다.
[용어 해설]
- 공동주택 관리규약 : 공동주택 주거 환경을 유지하기 위해 입주자가 정하는 기본 규칙
- 충전제한 인증서 : 90% 이상 충전 시 발급하는 인증서
- SOC (State of Charge) : 배터리의 충전 상태를 나타내는 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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