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년 이중과업, 부담 증가…사회보장제도 부족 우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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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TISSUE 작성일 24-08-11 16:05 댓글 0본문
1. 한국보건사회연구원 보고서에 따르면 중년 중 12.5%가 가족 돌봄과 노후 준비에 부담을 느낌.
2. 돌봄 부담이 있고 노후 준비 안 한 비율은 30.6%로, 사회보장제도의 한계 우려.
3. X세대, 소득 하위 계층 등에서 이중과업 부담이 높게 나타남.
[설명]
한국보건사회연구원의 보고서에 따르면 중년들 중에서 자신의 가족을 돌봐야 하면서도 자신의 노후 준비가 미흡하다고 느끼는 비율이 12.5%에 달한다. 노후 준비가 안 된 상태에서 가족을 돌보는 중년은 30.6%로, 이는 사회보장제도의 부족으로 이중과업 부담이 커지고 있다는 신호다. X세대, 소득 하위 계층 등에서 이중과업 부담이 특히 높게 나타나는 것으로 조사됐다.
[용어 해설]
- 중년: 보통 45세에서 64세 사이를 가리킵니다.
- 이중과업: 노후 준비와 가족 돌봄 등 두 마디의 업무를 함께 수행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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