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초등학생 성폭행 사건, SNS를 통해 범행 > 사회

1. 대전경찰청이 SNS를 통해 알게 된 초등학생을 성폭행한 20대 2명을 입건하고 조사 중.
2. 가해자들은 A 양의 집을 각각 따로 방문한 후 미성년자 의제강간 혐의로 조사 중.
3. 학교 보건교사의 파악으로 사건이 발각되어 경찰 조사가 진행 중.

[설명]
대전에서 발생한 초등학생 성폭행 사건에서 대전경찰청이 SNS를 통해 알게 된 20대 2명의 가해자를 입건하여 조사 중이다. 가해자들은 A 양의 집을 각각 따로 방문한 후 미성년자 의제강간 혐의를 받고 있다. 사건은 A 양의 멍 자국을 이상하게 생각한 학교 보건교사가 파악하고 경찰에 신고함으로써 발각되었다. 경찰은 가해자들에 대한 추가적인 조사뿐 아니라 신상 유포 협박 등 2차 범죄나 여죄 유무에 대해서도 조사 중이다.

[용어 해설]
1. SNS - 사회관계망서비스의 약자로, 인터넷을 통해 소셜미디어 상에서 사람들 간의 소통을 도와주는 서비스를 의미합니다.
2. 미성년자 의제강간 - 성폭행의 형태 중 하나로, 미성년자에 대한 간음(강간) 행위를 뜻합니다.
3. 신상 유포 - 개인 정보나 사생활을 공개하여 타인에게 피해를 주는 행위를 말합니다.

[태그]
#SexualAssault #성폭행 #SNS #소셜미디어 #대전 #가해자 #불구속송치 #미성년자 #신상유포 #조사 #범행 #초등학생

추천0 비추천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