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학생 성폭행 사건, SNS 범행자 경찰에 붙잡혀 > 사회

1. 대전에서 20대 2명이 SNS를 통해 알게 된 초등학교 여학생을 성폭행한 혐의로 경찰에 붙잡혔다.
2. 범행은 학교 보건교사가 학생의 상태를 확인하고 발각된 것으로 전해졌다.
3. A씨와 B씨는 따로 방문해 C양을 공격한 혐의를 받고 지난 14일 집에서 성폭행을 저질렀다.
4. 두 사람은 범행 전 SNS로 대화한 후 C양이 집에 혼자 있는 사실을 파악한 것으로 알려졌다.
5. A씨는 미성년자 의제강간 혐의로 검찰에 송치되었으며, B씨도 같은 혐의로 조사 중이다.

[설명]
대전에서 발생한 초등학생 성폭행 사건에서, SNS를 통해 알게 된 20대 2명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이들은 학교 보건교사가 학생의 상태를 확인하면서 그들의 범행이 발각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A씨는 미성년자 의제강간 혐의로 검찰에 송치되었고, B씨도 같은 혐의로 조사 중입니다. 사건은 두 사람이 각자의 SNS 대화를 통해 피해자가 집에 혼자 있는 사실을 파악한 후 집에 들어가 성폭행을 저질렀다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추가적인 수사를 진행 중이며 협박과 신상 유포 등 여러 혐의에 대해서도 조사할 예정입니다.

[용어 해설]
- SNS: 소셜네트워크서비스의 약자로, 사람들 간에 정보를 공유하고 소통할 수 있는 온라인 플랫폼을 의미합니다.
- 의제강간: 성관계에 동의하지 않은 상대방과 성폭행을 가하는 행위를 의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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