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첨단산업단지에 국내 최초 소형모듈원자로 건설 > 사회

1. 대구시, TK신공항 첨단산업단지에 국내 최초 680㎿ 소형모듈원자로(SMR) 건설 계획.
2. SMR은 전기출력 300㎿ 이하 모듈화된 원자로로, 앞으로 2033년부터 상업 발전 예정.
3. 대구시는 4조 원 규모의 사업비를 지원해 SMR 산업 생태계와 지역 발전에 기여할 계획.
[설명] 대구시가 TK신공항 첨단산업단지에 국내 최초 680㎿ 소형모듈원자로(SMR)를 건설하기로 했습니다. 이러한 행동은 환경 및 에너지 문제에 대한 대응책으로써 중요한 의미를 갖습니다. SMR은 모듈화된 작은 원자로로, 앞으로 2033년부터 상업 발전을 시작할 계획이며, 약 4조 원의 사업비를 투자하여 지역 발전과 지역 소득증대에 기여할 예정입니다. 대구시는 앞으로 한수원과 협력하여 사전 타당성 조사를 진행하고, 2028년 표준설계 인가를 받아 2033년부터 상업 발전을 시작할 계획입니다.
[용어 해설]
- 소형모듈원자로(SMR): 모듈화된 작은 원자로로, 전기 출력이 300㎿ 이하인 원자로를 말합니다.
- TK신공항: 대구의 TK신공항은 군위군에 위치한 신공항으로, 첨단산업단지가 조성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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