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 해상서 70대 어선 선장 의식 잃어 병원 이송 > 사회

1. 전남 여수 해상에서 70대 어선 선장이 의식을 잃어 병원으로 이송되었습니다.
2. 선장은 혼자 조업 중이었으며, 어선이 표류 중인 것을 해경이 발견했습니다.
3. 정확한 사고 원인은 조사 중이며, 현재 선장은 안전하게 병원에 이송되어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설명]
전남 여수 해상에서 70대 어선 선장이 의식을 잃어 발견되어 병원으로 이송되었습니다. 오늘 오후 3시 25분쯤 여수시 삼산면 역만도 해상에서 어선이 표류 중인 것을 보고 해경이 출동했고, 쓰러진 선장을 발견했습니다. 선장은 혼자 조업 중이었으며 도움을 요청하지 못한 채 쓰러져 있었습니다. 사고 원인은 아직 파악 중이며, 선장은 안전하게 병원으로 이송되어 치료 중입니다.

[용어 해설]
- 어선 선장: 어선의 선두자로서 선박을 조종하고 어로를 경영하는 역할을 맡는 사람을 일컫습니다.
- 해경: 해양경비안전본부를 줄인 말로, 바다에서 안전을 유지하고 관리하는 기관을 가리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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