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대 친모 '산후조리원 영아 살해' 혐의로 구속...팔 장애 아기 숨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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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TISSUE 작성일 24-11-26 04:08 댓글 0본문
1. 30대 친모 A 씨가 산후조리원에서 숨진 장애 영아를 살해한 혐의로 구속됐다.
2. 영아는 부모와 함께 산후조리원에서 숨지기 직전까지 보냈으며 부모의 휴대전화를 통해 살해 계획이 발각됐다.
3. 부모는 영아의 숨짐을 사고로 설명했지만 경찰은 의심을 품고 조사한 결과 팔에 장애가 있던 아기를 고의로 살해한 것으로 밝혀졌다.
[설명]
30대 친모가 산후조리원에서 산부인과에서 나온 지 얼마 안 된 영아를 살해한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영아는 팔에 장애를 가지고 태어났으며 살해 직전에는 부모와 함께 산후조리원에서 시간을 보냈다고 합니다. 친모는 영아가 자세를 바꾸지 않아 숨진 줄 알았다고 진술했지만, 경찰은 부모의 이야기가 의심스러워 휴대전화를 통해 살해 계획을 확인하게 되었습니다. 이 사건으로 인해 사회적 관심이 집중되면서 부모의 범행에 대한 징계 및 벌금처벌이 예상됩니다.
[용어 해설]
산후조리원: 산부인과에서 출산 후 2주 정도의 기간을 보내는 시설
장애 영아: 선천적이거나 후천적으로 발생한 신체적, 정신적 장애를 가진 영유아
질식사: 호흡기나 기도에 음식물 등이 끼어 숨을 쉬기 어려워지는 상태
[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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