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브 업무상 배임사건, 민 대표 측 관계자 소환 조사 > 사회

1. 국내 최대 가요 기획사 하이브가 자회사 어도어 민희진 대표를 업무상 배임 혐의로 고발.
2. 용산경찰서, 민 대표 측 관계자 1명을 소환 조사.
3. 민 대표 측은 경영권 찬탈 불가능 주장.

[설명]
국내 최대 가요 기획사 하이브가 자회사 어도어 민희진 대표를 업무상 배임 혐의로 고발한 사건에 대해 용산경찰서가 관련자를 소환해 조사하고 있다. 경찰은 추가 자료 분석 후 피고발인 측을 조사할 예정이며, 현재는 협조적이라 압수수색은 없는 상태. 하이브는 경영권 찬탈 계획과 배임 혐의 주장하고 있지만, 민 대표 측은 이를 부인하고 있다.

[용어 해설]
- 업무상 배임: 업무를 수행하는 과정에서 그 업무에 손해를 입히는 행위
- 조사: 법 집행기관이 범죄나 사고를 조사하는 과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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