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대병원, 전공의 사직으로 인한 진료 공백 대응...진료전담의사 총 31명 채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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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TISSUE 작성일 24-08-10 14:29 댓글 0본문
1. 전남대병원, 전공의 사직으로 진료 공백 대응을 위해 진료전담의사 31명 채용
2. 채용 대상은 의사 면허 취득자 중 레지던트 1년 차 이상으로 사직 처리된 전공의도 가능
3. 진료전담의사는 주 40시간 근무로 업무 강도를 줄여줄 예정
4. 채용 전망은 암울하며, 전공의들이 복귀할지 불투명한 상황
[설명]
전남대병원이 전공의 225명을 일괄 사직 처리하면서 의료진 공백을 메우기 위해 진료전담의사 31명을 채용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이번 채용은 사직 처리된 전공의뿐만 아니라 의사 면허 취득자 중 레지던트 1년 차 이상도 지원할 수 있습니다. 또한 진료전담의사들은 주 40시간 근무로 업무 강도를 줄여줄 예정이지만, 채용 전망은 밝지 않습니다. 전공의들이 복귀할지 불투명한 상황이어서, 병원은 이번 모집 인원을 필수과 중심의 31명으로만 한정해 선별적으로 채용하고 있습니다.
[용어 해설]
- 전공의: 전문의 교육과정을 거친 후 전문분야를 습득한 의사
- 진료전담의사: 진료에 집중하는 의사로 주 40시간 근무를 원칙으로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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