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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680㎿급 소형원자로 사업화 MOU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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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TISSUE 작성일 24-06-17 18:43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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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구 680㎿급 소형원자로 사업화 MOU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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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대구시와 한국수력원자력이 680㎿급 소형모듈원자로(SMR) 사업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2. SMR은 소규모로 전력소비지역 부근에 분산배치 가능한 미래형 원전으로 불린다.
3. 대구는 2033년부터 상업운전 예정이며, 통합신공항 인근에 세울 예정이다.
4. 대구는 2028년 표준설계 인가를 받고, 2033년부터 상업발전을 시작할 계획이다.

[설명]
대구시와 한국수력원자력이 680㎿급 소형모듈원자로(SMR) 사업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습니다. SMR은 전기출력 300MW 이하의 소형 원자로로, 대구는 2033년부터 상업운전을 시작할 계획이며 이는 국내 첫 소형원자력발전소입니다. 이는 환경 친화적이고 지역난방 공급 및 에너지 비용 절감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대구는 통합신공항 인근에 SMR을 세워 'SMR 산업 생태계'를 구축하고자 하며, 2028년 표준설계 인가를 받고 2033년부터 상업발전을 시작할 계획입니다.

[용어 해설]
- 소형모듈원자로(SMR) : 전기출력 300MW 이하의 소형 원자로로, 주로 소규모 지역에 배치하여 전력을 공급하는 형태의 원전을 가리킵니다.
- 부지 적합성, 경제성 등 타당성 조사 : SMR 발전소 건설을 위해 선택된 부지의 적합성 및 사업적 타당성 등을 검토하는 과정을 의미합니다.

[태그]
#SMR #원자력 #대구 #사업화 #에너지 #환경 #신공항 #친환경 #미래 #산업생태계 #정부지원 #전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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