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아파트 지하주차장 전기차 화재 사고, 왜 스프링클러가 작동하지 않았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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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TISSUE 작성일 24-08-10 12:18 댓글 0본문
1. 인천 소방본부 조사 결과, 전기차 화재 당시 스프링클러가 작동하지 않은 이유는 밸브 정지 버튼이 눌려서였음.
2. 아파트 관계자가 버튼을 눌러 작동 정지시켜 화재 직후 스프링클러 작동이 안 됐음.
3. 스프링클러 설비는 화재 발생 시 물을 통해 소화하는데, 취약점이 발견됐다는 소방당국 발표.
4. 스프링클러는 불 끄는 역할을 하지만 완벽한 소화는 어렵고, 스프링클러 작동한 사실이 없는 것 확인됨.
[설명]
인천 서구 청라동 아파트 지하주차장에서 전기차 화재가 발생한 사고에서 스프링클러가 작동하지 않은 이유에 대한 소방당국의 조사 결과가 나왔습니다. 화재 당시 스프링클러를 작동시키는 밸브를 정지하는 버튼이 눌린 것으로 확인되었고, 이로 인해 화재 초기에 스프링클러가 작동하지 않았습니다. 또한, 스프링클러 설비의 취약점도 확인되어 관련 당국이 추가 조치를 취하고 있습니다. 화재 사건을 통해 스프링클러의 중요성과 문제점이 재조명되었습니다.
[용어 해설]
스프링클러 : 물을 분사하여 화재를 진압하는 소화장치.
밸브 : 유체나 기체의 흐름을 제어하는 장치.
[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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