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장관, 지진 피해복구 지원 기금 10억원 지원 > 사회

1. 지난 12일 발생한 지진 피해 지역 지원기금으로 10억 원 지원.
2. 잔해물 처리, 응급조치, 피해시설물 안전 진단 등에 사용.
3. 부안군에서만 455건의 피해 시설을 확인.

[설명]
전날 발생한 4.8 규모의 지진으로 붕괴된 전북자치도 부안군의 주택가를 위해 행정안전부가 10억 원의 특별교부세를 전북특별자치도에 지원한다고 밝혔습니다. 이 지원금은 잔해물 처리, 응급조치, 피해시설물 안전 진단 등에 사용되며, 이재민의 구호에도 쓰입니다. 지진으로 인한 피해 신고는 부안에서만 455건 확인됐습니다.

[용어 해설]
- 지진 피해 복구: 지진으로 인한 재해로 손실된 시설 및 인프라를 복구하는 과정
- 특별교부세: 특별한 사업이나 사회복리에 활용하기 위해 정부 또는 지방자치단체가 지원하는 세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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