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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한수원과 협약 체결… 대구신공항에 SMR 4기 170MW 건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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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TISSUE 작성일 24-06-17 16:38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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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한수원과 협약 체결… 대구신공항에 SMR 4기 170MW 건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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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대구시와 한수원이 협약을 체결해 대구신공항에 소형모듈원자로 4기 건설한다.
2. 사업비 4조원 전액 민자투자, 2033년 상업 발전 시작 예정.
3. SMR은 전 세계적으로 인기 있는 차세대 원전 기술로 평가받고 있다.

[설명]
대구시는 한수원과의 업무협약을 통해 대구신공항에 소형모듈원자로(SMR) 4기를 건설하기로 했다. SMR은 모듈화된 기기로 전기 출력이 300MW 이하인 소형 원자로로, 안전성과 경제성이 뛰어나 차세대 원전 기술로 손꼽힌다. 이번 협약으로 추진될 사업은 총 사업비 규모 4조원 정도이며, 2033년에는 상업 발전이 시작될 예정이다. 이는 국내에서 최초로 소형모듈원자로가 건설된다는 점에서 주목받고 있다. SMR은 석탄 등 화력발전의 대체 에너지원으로 각광받고 있으며, 대구시는 이를 계기로 신공항 첨단산단에 다양한 고효율 산업을 유치하는 계획을 세우고 있다.

[용어 해설]
- SMR(Small Modular Reactor): 주요 기기를 모듈화해 공장 제작이 가능한 전기 출력 300MW 이하의 소형 원자로로, 안전성과 경제성이 높아 차세대 원전으로 평가받는 원자로 기술.
- SPC(Special Purpose Corporation): 특정 목적을 위해 설립되는 법인으로, 주로 특정 프로젝트나 사업을 위한 자금 조달 등을 목적으로 한다.

[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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