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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건축왕' 딸, 83억 전세보증금 가로챔 혐의로 기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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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TISSUE 작성일 24-06-17 16:39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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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천 건축왕 딸 83억 전세보증금 가로챔 혐의로 기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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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인천 건축왕'의 딸이 전세보증금 83억 원을 가로챈 혐의로 기소되었습니다.
2. 이는 세 번째 기소 사건으로 총 피해 규모가 512억 원까지 증가했습니다.
3. 검찰은 남씨 일당을 29명 모두 기소했으며, 부동산 실권리자 명의 등기 위반 혐의도 이어졌습니다.
4. 남씨는 건축왕으로 불리며, 전세사기로 인해 피해를 입은 피해자들도 발생했습니다.

[설명]
지난해 102명으로부터 전세보증금 83억 원을 가로챈 '인천 건축왕'의 딸이 혐의로 기소되었습니다. 이는 남씨 일당의 세 번째 기소 사건으로, 전체 피해 규모는 512억 원에 이르게 됩니다. 남씨 일당은 이번에 29명이 모두 기소됐으며, 부동산 실권리자 명의 등기 위반 혐의도 추가되었습니다. 건축왕으로 불리는 남씨는 고용한 중개사와의 공모로 전세사기를 진행했으며, 이로 인해 피해자들 중 몇 명이 사망했습니다.

[용어 해설]
- 전세보증금: 전세 계약 시 입주자가 임차인에게 주는 금액으로, 건물을 반환할 때 반환되는 보증금
- 기소: 검찰이 누구를 범죄 혐의로 고발하다
- 부동산 실권리자: 부동산에 대한 권리를 갖는 사람
- 건축왕: 부동산 업계에서 명성이 있는 건축 분야의 대표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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