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 가해자 신상정보 공개 논란 > 사회

1. 밀양 집단 성폭행 사건 가해자가 유튜브 채널에 자신의 동생과 함께 신상을 공개하여 신고했다.
2. 가해자는 다른 채널에서 신고 영상을 비공개 처리해 제외될 것으로 보인다.
3. 방송통신심의위원회는 해당 사안을 분석한 후 시정요구 의결 예상.

[설명]
17일 밀양 가해자가 자신의 동생과 함께 유튜브 채널에 신상 정보를 공개하고 방송통신심의위원회에 신고한 사실이 밝혀졌다. 이로 인해 가해자들의 신상 정보를 최초 공개한 '나락보관소' 채널은 심의 대상에서 제외될 전망이다. 20일 예정된 통신심의소위원회에서 해당 안건을 논의한 후 시정요구 의결을 할 예정이다. 이에 대한 사안 분석과 해결 방안이 차질 없이 이루어져야 한다.

[용어 해설]
- 유튜브 채널: 동영상을 업로드하고 공유할 수 있는 온라인 플랫폼.
- 방송통신심의위원회: 방송통신의 공공성과 질서를 유지하기 위해 방송 규제와 심의를 하는 기관.
- 시정요구: 법령 또는 규정을 위반한 사람에 대해 특정 요구사항을 이행하도록 요구하는 조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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