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동해안 해수욕장, 여름철 순차 개장 일정 발표 > 사회

1. 경북 동해안 24개 해수욕장이 다음달 6일부터 순차 개장한다.
2. 포항 7곳이 가장 먼저 개장하며, 신창해수욕장도 추가로 개장한다.
3. 경주·영덕·울진 17곳은 같은 달 12일부터 문을 연다.
4. 2021년에 비해 해수욕장 방문객 수가 회복세를 보이고 있다.

[설명]
경북 동해안에서 즐기는 해수욕장의 여름철 순차 개장 일정이 발표되었습니다. 전체 24개의 해수욕장 중 포항 7곳이 가장 먼저 개장하며, 신창해수욕장도 올해 처음으로 추가로 문을 열게 됩니다. 이어 경주·영덕·울진 지역의 17곳은 같은 달 12일부터 휴양객들을 맞이할 예정입니다. 지난해 코로나19로 인해 감소했던 2021년 해수욕장 방문객 수는 2022년에는 회복세를 보이고 있어, 이용객들의 안전한 휴가를 위해 관련 부서들은 다양한 대책을 마련하고 있습니다.

[용어 해설]
- 간이해수욕장: 일시적으로 설치되거나 관리되는 해수욕장
- 샌드페스티벌: 모래 예술 작품을 전시하는 축제
- 오징어맨손잡기체험: 오징어를 손으로 잡는 체험 행사
- 비치사커대회: 해수욕장에서 모래사장을 이용하여 만든 작품을 전시하며 경쟁하는 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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