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경남, 행정통합 협력 약속...남부권 미래 도약 위한 협력 > 사회

1. 부산시와 경남도가 행정통합을 추진하고 신산업 육성, 맑은 물 공급 등에 협력 약속.
2. 두 지자체는 행정통합 추진 절차와 시민 공론화를 위한 공동노력을 기울일 예정.
3. 박형준 부산시장과 박완수 경남도지사가 상생 발전을 위한 공동합의문에 서명하고 미래 협력 계획 발표.
4. 부산-경남-울산 3개 시의 행정통합으로 남부권 체제 강화 및 인구 780만 명으로 예상.

[설명]
부산시와 경남도가 행정통합을 추진하여 남부권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한 협력약속을 하였습니다. 주요한 정책 포인트로는 신산업 육성, 맑은 물 공급 등이 있습니다. 두 지자체는 행정통합 절차와 시민 공론화에 대한 논의를 통해 완벽한 협력체계를 구축할 계획입니다. 부산시장과 경남도지사가 지자체 간 공동노력을 강조하며 남부권의 미래 도약을 위한 길목을 열었습니다. 이에 부산-경남-울산 3개 시의 행정통합이 이루어진다면, 인구는 780만 명에 이를 것으로 전망됩니다.

[용어 해설]
- 행정통합 : 지방 자치단위 간의 행정 구조, 기관 등을 통합하여 효율적으로 행정을 운영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 상생 발전 : 서로 협력하며 발전하는 것을 뜻하며, 더 나은 미래를 위한 누구에게나 유익한 개발 방침을 추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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