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일러룸 서울 2024" 페스티벌, 과다판매 논란과 안전사고 발생 > 사회

1. 성동구에서 열린 음악 페스티벌 '보일러룸 서울 2024'에서 안전 문제로 공연이 조기 종료되었다.
2. 관객들은 티켓 과다 판매로 피해를 주장하고, 5명이 호흡곤란 증상을 보여 안전조치를 받았다.
3. 주최 측은 행사 장소 인원을 준수했다고 주장하며 피해자들에게 환불을 약속했다.

[설명]
서울 성동구에서 열린 음악 페스티벌 '보일러룸 서울 2024'가 과도한 판매로 유명해진 과밀 사태를 겪었습니다. 행사는 안전상의 이유로 예정된 시각보다 약 3시간 일찍 종료되었고, 5명이 호흡곤란으로 안전 조치를 받았습니다. 주최 측과 관객들 간에는 인원 관리에 대한 논란이 일어나고 있으며, 보일러룸 측은 다음 행사를 빠르게 추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용어 해설]
- 페스티벌: 다양한 예술 분야의 공연이나 전시가 함께 열리는 축제
- 과도한 판매: 예상보다 더 높은 수량으로 상품이나 서비스를 판매하는 것
- 호흡곤란: 숨을 쉬기 어렵고 공기를 흡입하기 어려운 증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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