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재해 상황에서의 노동자 권리 보호 문제 > 사회

1. 직장인 10명 중 6명은 자연재해 상황에서도 정시 출&퇴근 경험
2. 정부 권고에도 불구하고 정시 출근 요구로 개인 시간 포기
3. 무급 휴가 강요와 임금 감소 우려로 직장인들 권리 침해
4. 별도 규정 부재로 노동자 보호 미흡한 근로기준법 문제 지적
5. 기후재난 대비 필요한 새로운 규정 제안

[설명]
한국의 직장인 6명 중 3명이 자연재해 상황에서도 정시 출&퇴근을 경험하고 있음이 밝혀졌습니다. 이러한 요구에 의해 개인의 안전 및 휴가 권리가 희생되고, 일부 직원들은 무급 휴가를 강요당하거나 임금이 줄어드는 등의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현재 근로기준법에는 자연재해 상황에 관한 별도 규정이 없어 문제가 지속되고 있어, 전문가들은 새로운 규정의 필요성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용어 해설]
1. 근로기준법: 국내에서 노동자와 고용주의 근로관계를 규제하고 보호하기 위해 제정된 법률
2. 무급 휴가: 원칙적으로는 유급 휴가가 아니지만 사정이나 상황에 따라 강제로 휴가를 사용하게 만드는 것
3. 임금 감소: 일정 기간 동안 받는 임금이 감소되는 것을 의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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