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종배 서울시의원, 류희림 방송통신심의위원장 고발...연임 논란 > 사회

1. 이종배 서울시의원이 류희림 방송통신심의위원장의 연임을 반발하며 최민희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장을 특수공무집해 등 혐의로 검찰에 고발했다.
2. 최 위원장은 류 위원장의 연임을 놓고 방심위에서 논란이 있었는데, 최 위원장이 류 위원장의 퇴근길을 막으면서 항의했다.
3. 윤석열 대통령은 류 위원장을 포함한 신규 위원 3명을 임명했고, 방심위는 류 위원장을 3년 임기로 확정했다.

[설명]
이종배 서울시의원이 류희림 방송통신심의위원장의 연임에 반발하여 최민희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장을 특수공무집해 등 혐의로 검찰에 고발했습니다. 최 위원장은 류 위원장의 연임에 대한 논란 속에서 해당 사건이 발생하였으며, 류 위원장과 신규 위원 3명이 윤석열 대통령에 의해 임명되었고, 방송통신심의위원회는 류 위원장을 3년간의 임기로 확정했습니다. 이러한 과정에서 최 위원장이 류 위원장의 퇴근길을 막은 사건이 발생하며 더 큰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용어 해설]
- 특수공무집해: 공무집행 중 특정한 방법으로 방해하거나 공무집행자에게 저해나 폭력을 행사하는 행위
- 방송통신심의위원회: 방송사와 정보통신사의 사업자 및 이용자의 사이에서 발생하는 쟁점을 조정하고 의견을 종합하는 기관
- 임기: 특정한 직무 또는 직위에 대한 기간으로, 임기의 만료 후에는 재선출 또는 후임자가 필요하게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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