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에쓰오일 온산공장 화재, 빠른 진화로 인명피해 없어 > 사회

1. 울산 울주군 에쓰오일 온산공장에서 발생한 화재는 5시간 만에 완전히 진화됐다.
2. 화재 발생당시 인명피해는 없었으며, 대응 단계는 2단계로 진행됐다.
3. 화재는 합성섬유 원료 '자일렌'을 만드는 공정에서 발생한 것으로 추정된다.

[설명]
28일 오전 울산 울주군 에쓰오일 온산공장에서 발생한 화재가 5시간 만에 소방 당국에 의해 완전히 진화되었습니다. 다행히 화재 발생 당시 인명피해는 없었으며, 소방 당국은 대응 단계로 2단계를 발령하여 화재를 진압했습니다. 화재는 합성섬유 원료인 '자일렌'을 만드는 공정에서 발생했을 가능성이 크며, 현재 정확한 화재 원인과 재산 피해 규모에 대한 조사가 진행 중입니다.

[용어 해설]
- 자일렌: 합성섬유 공정에서 사용되는 원료로, 화재를 일으킨 가능성이 있는 물질입니다.

[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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