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족구병 유행, 영유아에 주의 요망 > 사회

1. 영유아 수족구병 환자 수 급증, 집단면역력 낮아져
2. 손을 통한 감염 주요 원인, 중증 합병증 발생시 의료기관 방문 권장
3. 예방백신 없어 개인 예방수칙 필요, 주변 환경 소독도 필요
4. 수족구 환자는 회복 전 어린이집 등 가지 말아야

[설명]
최근 10년 동안 영유아 수족구병이 크게 유행하고 있어 주의가 요망된다. 질병관리청에 따르면, 영유아 수족구병 환자 수가 급증하고, 집단면역력이 낮아진 것이 원인으로 지목돼고 있다. 주로 손을 통한 감염이 주 원인으로, 중증 합병증이 발생할 경우 의료기관을 방문해야 한다. 예방백신이 없는 수족구병은 개인 예방수칙과 주변 환경 소독 중요하며, 수족구 환자는 완전 회복 전 어린이집 등을 가지 말아야 한다.

[용어 해설]
- 수족구병: 엔테로바이러스 등의 바이러스로 인해 유행하는 손발가락병. 손을 통해 감염되거나 호흡기 분비물을 통해 전파됨.
- 집단면역력: 집단 내에서 질병에 대한 면역력이 줄어들어 집단 전체적으로 감염이 퍼지는 상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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