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과 한국, 매독 확산에 주의 > 사회

1. 도쿄에서 올해 감염자수가 역대 최대로 육박했다.
2. 매독 환자수 급증으로 일본 보건 당국이 주의를 당부했다.
3. 일본에서 매독만 증가 중이며, 주로 20대~50대의 남성에게 전파되고 있다.
4. 한국도 매독 확산으로 전수감시 대상이 되었고 환자수가 급증 중이다.

[설명] 일본 도쿄와 한국에서 매독 확산이 우려되는 가운데, 각국의 보건 당국이 주의를 당부하고 있다. 도쿄에서는 20대~50대 남성을 중심으로 매독 환자수가 급증하고 있으며, 일본 전체에서는 코로나19 이외에 매독만 증가 중이라고 한다. 한편, 한국에서도 매독이 전수감시 대상이 되면서 감염 환자 수가 급증했다. 두 나라 모두 매독 예방 및 조기 검사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있다.

[용어 해설]
- 매독: 성병 중의 하나로, 매독 트레포네마라는 세균에 의해 전파되며 발진, 궤양 등의 증상을 유발한다.
- 센터: 정보 제공이나 검사를 위해 설치된 시설을 가리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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