응급환자 사망률 증가, 전공의 집단사직으로 인한 응급의료 공백 > 사회

1. 올해 2월부터 7월까지 응급환자 1천 명당 사망자는 6.6명으로 증가.
2. 전체 응급환자 수는 16.9% 줄어든 342만877명.
3. 권역센터의 응급환자 중 사망자가 가장 많이 늘어나 8.5명으로 증가.
4. 지역센터와 지역기관에서도 응급환자 사망률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남.

[설명]
올해 2월부터 전공의들의 집단 사직으로 인해 응급의료 공백이 발생하면서 전체 응급환자 수가 감소했지만, 응급환자 1천 명당 사망자 수가 늘어나는 현상이 나타났습니다. 권역센터, 지역센터, 지역기관 모두에서 응급환자 사망률이 상승하여 응급의료체계에 대한 우려가 제기되고 있습니다. 응급전송 사례도 증가하면서 응급의료 시스템의 현실적인 문제점이 드러나고 있습니다.

[용어 해설]
- 전공의: 의사로서 특정 분야에 대해 깊은 전문 지식을 가진 의료인.
- 응급의료기관 종별: 권역센터, 지역센터, 지역기관 등 응급환자를 다루는 의료기관의 분류.
- KTAS: 환자의 응급 상태를 판별하는 중증환자 분류체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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