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국내 온실가스 배출량, 전년 대비 4.4% 감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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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TISSUE 작성일 24-09-11 10:43 댓글 0본문
1. 2023년 국내 온실가스 배출량이 전년 대비 4.4%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2. 원자력발전과 신재생에너지로 무탄소 발전이 증가한 영향으로 전환 및 산업 부문에서도 배출량이 감소했다.
3. 산업부문에서는 석유화학·시멘트 등 산업에서 경기 둔화로 인해 생산이 감소하면서 온실가스 배출량이 줄었다.
4. 환경부는 잠정 배출량이 전년에 비해 2년 연속 감소세를 보이며 원전과 신재생에너지로 온실가스 배출 감축 노력이 효과를 보였다.
[설명]
2023년 국내 온실가스 배출량이 전년 대비 4.4% 감소한 것으로 발표되었습니다. 이는 원자력발전과 신재생에너지로 무탄소 발전이 증가한 영향으로 전환 및 산업 부문에서도 배출량이 감소한 결과입니다. 특히 산업부문에서는 석유화학·시멘트 등 산업에서 경기 둔화로 인해 생산이 줄어들며 온실가스 배출량이 감소했습니다. 환경부는 이러한 감소세가 지속되는 것을 긍정적으로 평가하며 기후위기를 고려해 더욱 노력이 필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용어 해설]
- 온실가스: 대기 중에 존재하여 태양 에너지를 흡수하여 지구 표면의 열을 유지시키는 기체로, 이 때문에 지구 온도가 상승함에 따라 기후 변화가 가속화되는 문제로 인식됨.
- 무탄소 에너지: 화석연료를 사용하지 않거나, 사용해도 탄소 배출량을 없애거나 줄이는 형태의 에너지.
- GDP: Gross Domestic Product의 약자로 국내총생산을 의미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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