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상장주식 투자 사기 일당 1,410억 원 가로챈 사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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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TISSUE 작성일 24-11-08 23:02 댓글 0본문
1. 비상장주식에 투자해 1,410억 원을 가로챈 일당이 경찰에 붙잡혔다.
2. 2020년부터 2년간 6,700여 명을 상대로 사무실에서 5만 원권 다발 수십 개를 압수했다.
3. 투자금 자금세탁을 통해 현금화한 것으로 파악돼 조직원 103명 중 11명이 구속됐다.
[설명]
2020년부터 2년 동안 6,700여 명에게 1,410억 원을 가로챈 비상장주식 투자 사기 일당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이들은 허위로 조작된 기업 정보를 제공하고, 투자자들을 속여 가로챈 돈을 자금세탁 전문업체를 통해 현금화했습니다. 경찰은 조직원 103명 중 11명을 구속하고 범죄수익금 39억 원을 몰수했습니다. 추가로 혐의가 적용된 사람들에 대한 수사가 이어지고 피해 사실을 모르고 있는 피해자들에 대해서도 추가 조사가 예정되어 있습니다.
[용어 해설]
1. 비상장주식: 유가증권거래소나 코스닥에 상장되지 않은 기업의 주식.
2. 자금세탁: 범죄자가 범행 수익금의 출처 등을 은닉하거나 감추는 행위.
[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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