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팀미션' 사이버 사기로 301명 피해 88억 원...피해자들 대출까지 > 사회

1. 경찰, '팀미션' 사기 일당 54명 검거 송치
2. 국내 총책 등 88억원 챙긴 것으로 추정
3. 피해자 301명 중 대부분은 여성 주부나 학생
4. '팀미션' 사기 5단계로 진행, 피해금 4억까지
5. 공동구매 사기 일당 대다수 체포·무죄

[설명]
서울 경찰이 '팀미션'이라는 신종 사기일당을 검거했다. 이들은 88억원 가량을 피해자 301명으로부터 훔쳤으며, 대다수는 여성 주부나 학생이었다. '팀미션' 사기는 5단계로 이뤄졌고, 피해금은 최대 4억 원까지 올랐다. 경찰은 54명의 일당을 검거하고 특정 국내 총책 2명과 해외 총책 3명을 적색수배했다.

[용어 해설]
1. 팀미션: 공동구매를 빙자한 사기 체계
2. 총책: 사기 조직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는 인물
3. 송치: 법정에 넘겨진다는 의미

[태그]
#CyberFraud #팀미션사기 #피해자 #신종사기 #경찰 #서울 #사기범죄 #피해금 #금융범죄 #사기조직 #팀미션 #총책

추천0 비추천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