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양돈농장서 아프리카돼지열병 발생, 이동중지 명령 > 사회

1. 경북 영천시 양돈농장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 ASF 발생
2. 돼지 2만 4천여 마리 기르던 농장에서 ASF 확인
3. 이동중지 명령 발령, 대구 경북지역 양돈농장에 영향
4. 돼지농장 310곳 소독 중

[설명]
경북 영천시 양돈농장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 ASF가 발생해 돼지 2만 4천여 마리를 기르던 농장에서 ASF 감염이 확인되었습니다. 이로 인해 아프리카돼지열병 중앙사고수습본부는 이동중지 명령을 내렸으며, 대구 경북지역 양돈농장과 도축장 등 축산시설 종사자와 차량에 이동중지 명령이 내려졌습니다. 또한 돼지농장 310곳을 소독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아프리카돼지열병은 돼지에게 치명적인 바이러스로 인류에는 전염되지 않지만 경제적 피해가 크기 때문에 빠른 대응이 필요합니다.

[용어 해설]
- 아프리카돼지열병 ASF: 돼지에게 치명적인 바이러스로 인류에게 전염되지 않지만 경제적 피해가 크다.
- 이동중지 명령: 돼지농장이나 축산시설에 대한 이동을 금지하거나 제한하는 명령.

[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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