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 김정숙 여사 '인도 출장 의혹' 수사 착수 > 사회

1. 국민의힘 이종배 의원, 김정숙 여사 인도 출장 의혹으로 검찰 고발
2. 김 여사, 4억 예산 사용한 인도 타지마할 방문 논란
3. 이종배 의원, 명품 재킷, 경호원 수영강습 의혹으로도 고발
4. 검찰, 김 여사 사건 형사2부로 재배당하고 수사 진행 예정

[설명]
검찰이 문재인 전 대통령의 부인인 김정숙 여사의 '인도 출장 의혹'에 대한 수사에 착수했습니다. 국민의힘 소속의 이종배 서울시 의원이 김 여사를 고발한 것으로 알려졌는데, 관련 의혹은 인도 타지마할 방문과 함께 명품 재킷 구매, 경호원 수영강습 지출 등이 포함됩니다. 검찰은 사건을 형사2부로 배정하고 신속한 조사를 진행할 예정입니다.

[용어 해설]
1. 형사2부: 검찰 조직 중 형사 사건을 담당하는 부서
2. 명품 재킷: 고가의 브랜드 의류
3. 경호원 수영강습: 경호원들을 대상으로 하는 수영 수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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