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진주 경상국립대학교병원, 24시간 중증 외상환자 치료 제공하는 권역외상센터 공식 개소 > 사회

1. 경남 진주 경상국립대학교병원에 헬기 이착륙 시설을 갖춘 권역외상센터가 개소되었다.
2. 외상환자에게 전문적이고 체계적 치료를 제공하는 시설로, 응급환자 이송 시간을 30분 내로 단축.
3. 경상국립대학교병원은 2017년 선정된 외상센터로, 헬기장 설치로 완전 개소가 지연된 사연.

[설명]
경상국립대학교병원에 위치한 경남권역외상센터가 24시간 중증 외상환자 치료를 제공하기 위해 공식으로 개소되었습니다. 이외상센터는 다발성 골절과 출혈을 동반한 중증 외상환자들에게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치료를 제공하여 지역 간의 의료 격차를 줄이고 모든 도민이 골든타임 내 응급의료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돕고 있습니다. 2017년부터 선정된 경상국립대학교병원은 헬기장 설치가 지연돼왔으나, 최근에 완공되어 응급환자 이송 시 차질없는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용어 해설]
- 외상센터: 특정 지역 내에서 중증 외상환자에게 특화된 치료 및 응급 서비스를 제공하는 의료 시설.
- 응급의료서비스: 긴급한 의료 상황에서 환자에게 필요한 의학적 치료와 조치를 제공하는 서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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