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대병원, 전공의 225명 사직서 일괄 수리 후 일반의 31명 충원 시도 > 사회

1. 전남대병원, 전공의 225명의 사직서 일괄 수리 후 신설 진료전담의사 채용으로 의료인력 확보 시도.
2. 새롭게 신설된 진료전담의사 채용을 통해 일반의 31명을 채용 목표로 함.
3. 진료전담의사는 마취전담, 야간전담, 중환자실 전담으로 업무를 맡을 예정.

[설명]
의료계의 의료인력 부족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전남대학교병원이 전공의들의 사직서를 일괄 수리한 후 새로운 진료전담의사를 채용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이에 따라 진료전담의사로 31명을 채용하고, 마취통증의학과, 응급의학과, 내과, 산부인과, 소아청소년과, 신경외과, 신경과 등 다양한 분야에서 의사를 모집할 계획입니다. 이를 통해 의료진 업무의 피로도를 완화하고 비상진료 체계를 강화하려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용어 해설]
전공의: 의학계에서 전문의 과정을 이수한 의사.
진료전담의사: 특정 분야에 전문화된 의료서비스를 제공하는 의사.
마취전담: 마취를 담당하는 전문의.
업무피로도: 업무가 과중하여 일어나는 피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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