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의료기관 집단 휴진 D-2, 지자체 대응책 마련 비상 > 사회

1. 지역별로 18일 집단휴진 신고율 10% 안팎으로 나타나며, 일부 지역에서는 상급종합병원 소속 교수들이 휴진에 동참.
2. 경남, 광주, 전남, 대전, 제주 등에서 각 의료기관의 휴진 신고율이 공개됨.
3. 지자체는 업무개시명령 발동, 현장 점검반 가동 등 대응책 마련 중.
4. 공공병원 진료시간 연장 및 야간 약국 운영 등 환자 편의 보장 조치 시행.
5. 대한의사협회 집단 휴진으로 인해 의료 현안 대처에 대한 논란 지속.

[설명]
전국 의료기관 집단 휴진 D-2를 앞두고 지역별로 휴진 신고율이 공개되었습니다. 일부 지역 상급종합병원에서는 교수들의 휴진 동참이 이뤄지고 있어 의료 서비스에 영향이 우려되고 있습니다. 이에 지자체는 대응책으로 업무개시명령 발동과 현장 점검반 가동을 준비 중입니다. 공공병원은 진료시간 연장 및 야간 약국 운영 등을 통해 환자들에 대한 서비스를 보장하고 있습니다. 대한의사협회와 환자단체 간의 입장 차이로 의료 정책에 대한 논란이 지속되고 있습니다.

[용어 해설]
- 집단휴진: 의료기관 집단적으로 휴진하는 것을 말함.
- 업무개시명령: 업무를 개시하라는 명령으로, 이 경우 의료기관이 휴진을 불이행할 경우 처벌 조치를 명시.
- 상급종합병원: 지역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는 종합병원으로, 전문 병원과 의료 서비스를 통합적으로 제공.
- 현장 점검반: 실제 현장을 확인하고 점검하는 특별한 조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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