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21년 만에 ILO 이사회 의장국 선출 > 사회

1. 한국이 21년 만에 ILO 이사회 의장국을 맡게 되었다.
2. 윤성덕 주제네바 대사가 의장으로 선출됐으며, 1년간 이사회를 이끌 것이다.
3. 한국은 이번에 의장 직을 단독 추천받았고, 앞으로 국제 노동 분야에서 주목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설명]
한국이 2003년 이후 21년 만에 국제노동기구(ILO) 이사회 의장국을 맡게 되었다. 윤성덕 주제네바 대사가 최근 스위스 제네바에서 열린 ILO 이사회에서 의장으로 선출됐으며, 1년간 이사회를 지도하고 감독할 예정이다. 이번 선출로 한국은 의장 후보로 단독 추천받았고, 앞으로 국제 노동 분야에서의 영향력이 상승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는 ILO 총회에서도 1991년 가입 이후 여섯 번째로 정이사국에 선출된 한국의 활발한 활동과 국제사회의 요청에 따른 결과이다.

[용어 해설]
ILO: 국제노동기구(International Labour Organization)
이사회 의장국: 국가별로 ILO 이사회 의장을 맡는 직책
정이사국: ILO 이사회에서 정부 대표로 활동하는 직책

[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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