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 폐지 수집 노인들을 위한 종합 지원책 마련 > 사회

1. 대구시, 폐지 수집 노인 천백여 명을 대상으로 종합 대책 발표
2. 9백여 명은 공공일자리 이사업 연계, 2백여 명은 일자리 사업단에 편성
3. 돌봄 필요한 노인에게는 맞춤형 돌봄서비스 제공 등

[설명] 대구시가 폐지를 수집하는 노인들을 지원하기 위해 종합 대책을 발표했습니다. 폐지 수집 노인 천백여 명 중 9백여 명은 공공일자리 이사업을 연계하고, 2백여 명은 폐지수집 일자리 사업단에 편성될 예정입니다. 또한 돌봄이 필요한 노인에 대해서는 안부 확인과 일상생활 지원 등 맞춤형 돌봄서비스가 제공될 예정입니다.

[용어 해설]
- 폐지 수집 노인: 폐지를 수집하며 소득을 올리기 위해 활동하는 노인
- 공공일자리 이사업: 국가나 지방자치단체 등에서 노인들에게 제공하는 공공기관 내 일자리
- 돌봄서비스: 노인이나 홀몸 어르신 등이 필요로 하는 건강, 심리적 지원 등을 제공하는 서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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