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해자, 유튜버 나락보관소에 메일 > 사회

1. 유튜브 나락보관소 채널에서 밀양 성폭행 사건 가해자 3명과 옹호자 1명의 신상이 공개되었다.
2. 유튜버에게 자신의 사진을 바꾸라는 요구를 한 가해자가 15일에 메일을 보냈으며, 온라인에서 비난을 받고 있다.
3. 나락보관소는 가해자 여자친구로 잘못 지목한 논란과 피해자 동의 없이 업로드한 사적 응징 영상 삭제 후 재업로드에 대해 해명하고 있다.

[설명]
밀양 성폭행 사건의 가해자와 옹호자 1명의 신상이 유튜브 나락보관소 채널에서 공개되었고, 가해자 중 한 명은 자신의 신상을 공개한 유튜버에게 사진을 바꾸라는 요구를 한 바 있다. 이에 대해 온라인에서는 가해자들의 태도에 대한 비난이 빗발치고 있다. 또한, 나락보관소는 가해자의 여자친구로 잘못 지목한 사건과 피해자 동의 없이 업로드한 사적 응징 영상에 대해 논란이 지속되고 있다.

[용어 해설]
- 밀양 성폭행 사건: 경남 밀양지역에서 발생한 여중생 집단 성폭행 사건
- 나락보관소: 유튜브 채널로서 가해자들의 신상을 공개하고 있는 채널
- 옹호자: 가해자를 옹호하거나 지지하는 사람을 가리키는 용어
- 사적 응징: 개인의 사적 정보를 이용하여 보복하는 행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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