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경수 전 지사 등 8명, 8·15 복권 대상 포함 > 사회

1. 김경수 전 경남지사 등 8명이 8·15 광복절 복권 대상에 포함됨.
2. 김 전 지사와 조윤선 전 수석 등 복권 대상자로 선정.
3. 사면·복권 대상인 현기환 전 수석, 원세훈 전 국정원장 등도 포함.

[설명]
김경수 전 지사와 7명이 8·15 광복절 복권 대상으로 지정됐다. 김 전 지사는 드루킹 댓글 조작 사건으로 징역 2년을 선고받았지만 2022년 특별 사면으로 석방됐다. 다른 인사들도 각각의 혐의로 징역을 선고받았으나 이번 사면·복권 대상에 포함된 것으로 전해졌다. 김 지사는 2026년 지방선거, 2027년 대선 출마가 가능해졌다.

[용어 해설]
- 복권: 법정에서 거쓴 선고를 받은 사람이 대통령 등이 특별 사면령을 내려 석방되고 나온 뒤 재차 선거권과 선거자격을 되찾는 것을 의미합니다.

[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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