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사 대상자 선정...김경수·조윤선 8·15 특별사면 > 사회

1. 김경수 전 경남지사와 조윤선 전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이 8·15 특별사면 대상자로 확인됐다.
2. 특사위는 복권 및 사면 대상자를 선정할 예정이며, 국무회의를 거친 후 최종 결정된다.
3. 다른 대상자로는 재계인 이동채 전 에코프로 회장 등이 포함되었으나 홍완선 전 국민연금공단 기금운용본부장은 불포함.
4. 윤석열 정부 특사는 올해는 '민생'에 중점을 두어 사면 대상자를 선정했다.

[설명]
이번 뉴스는 김경수 전 경남지사와 조윤선 전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이 8·15 특별사면 대상자로 선정된 소식을 전합니다. 특사위가 복권과 사면 대상자를 선정한 뒤 국무회의를 통해 최종 결정될 예정이며, 이로 인해 김 전 지사는 피선거권을 회복하게 됩니다. 이번 특사 선정에서는 윤석열 대통령이 '민생'에 집중하여 선정한 것으로 알려져, 재계인 이동채 전 에코프로 회장 등이 포함되었으나 홍완선 전 국민연금공단 기금운용본부장은 제외되었습니다.

[용어 해설]
- 특사: 특별사면을 의미하는 용어로, 특정한 사면사안을 처리하거나 특정 대상을 사면하여 자유롭게 하는 것을 말합니다.
- 국무회의: 국가의 중요한 정책을 심의하고 의결하는 자문 기구로, 대통령이 주재하여 국무총리와 각 부총리, 장관 등이 모여 진행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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