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의사협회, 18일 집단휴진 예고…부산 당일 휴진 3.3% > 사회

1. 대한의사협회가 18일 집단휴진을 예고하며 의료기관 휴진 신고 증가.
2. 부산시에 따르면 부산지역 의료기관 중 3.3%가 휴진 선언.
3. 부산시, 의료공백 최소화 위해 진료 연장 조치 및 업무개시 명령 발령 예정.

[설명]
대한의사협회가 18일 집단휴진을 예고해 의료기관들이 휴진을 신고하는 상황이 빈번해지고 있습니다. 부산시에 따르면 부산지역 의료기관 중 3.3%가 휴진을 선언했는데, 이로 인해 부산시는 의료공백을 최소화하기 위해 진료 연장 조치 및 업무개시 명령을 준비 중입니다. 이에 따라 의료기관들은 정당한 이유 없이 휴진했다가는 업무정지와 법적 처벌을 받을 수 있습니다.

[용어 해설]
- 집단휴진: 대한의사협회가 일정일에 의사들이 집단적으로 진료를 거부하거나 휴진을 선언하는 행위.
- 의료공백: 의료기관에서 의료서비스를 받을 수 없는 상황.
- 업무개시 명령: 정당한 이유 없이 업무를 거부하거나 중단한 경우, 해당 업무를 시작하도록 강제적으로 이뤄내는 명령.

[태그]
#DoctorStrike #의사집단휴진 #부산의료기관 #의료공백 #업무개시명령 #의료사태 #부산진료 연장 #법적처벌

추천0 비추천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