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차 안전 위기, 학생 안전 우선 선언 > 사회

1. 경기도 교육감이 전기차 충전소 설치 중단 선언.
2. 학생 안전 위기에 대한 우려 표명.
3. 전기차 충전소 설치 의무에 대한 현재 제도의 한계 지적.
4. 벤츠 전기차 폭발로 인한 사고 사례 언급.

[설명]
경기도 교육감이 전기차 충전소 설치를 중단한다고 밝히면서, 학생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해야 한다는 메시지를 전했습니다. 현재의 전기차 충전소 설치 의무에 대한 제도가 현실에 맞지 않는다는 지적과 벤츠 전기차 폭발로 인한 안전 문제에 대한 우려를 제기했습니다. 이에 대해 도의회와 협의하여 안전장치를 강화하고 학생 안전을 위해 조례 개정을 논의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용어 해설]
전기차 충전소 설치 의무: 친환경자동차법에 따라 주차대수가 50대 이상인 학교는 전기차 충전 전용주차 공간과 충전시설을 의무적으로 설치해야 하는 규정.
벤츠 전기차 EQE350: 중국산 배터리를 탑재한 벤츠의 전기차 모델로 최근 폭발 사고가 발생한 차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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