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단 휴진으로 의료계 비상…정부, 응급환자 대응 강화 > 사회

1. 대한의사협회가 정부에 요구한 3가지 대정부 요구사항 발표
2. 정부는 중증 응급질환별 순환 당직제를 17일부터 시행
3. 의료기관 정보를 실시간으로 수집해 파악할 수 있도록 함
4. 비대면 진료 활성화를 위해 공공보건의료기관 활용
5. 정당한 사유 없는 진료 거부에 대한 유감 표명 및 대응 방침 발표

[설명]
의사 집단행동으로 인한 의료 분야의 혼란을 해소하기 위해 대한의사협회가 3가지 대정부 요구사항을 발표했습니다. 정부는 이에 대응하여 중증 응급환자 대응을 위해 순환 당직제를 도입하고, 의료기관 정보를 실시간으로 제공하여 의료기관 운영에 도움을 주기로 결정했습니다. 또한 비대면 진료를 활성화하고, 진료 거부에 대한 대응 방침도 발표했습니다.

[용어 해설]
1. 순환 당직제: 응급환자 대응을 위해 의료기관 간 중증 응급환자를 균등하게 진료할 수 있도록 하는 의료체계
2. 진료 거부: 정당한 이유 없이 환자의 진료를 거부하는 행위

[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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